(๑•̀ㅂ•́)و✧︎

새삼

2025. 12. 5. 03:23

지인이 나 모모치 좋아하기 전엔 뭐했냐고 하는 거 고민하다가

주로 덕질하는 장르는 주로 밝은 거였는데 (그린거 위주)

내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들 몰려있는 건? 또 다른 것 같어

 

뭔가 근데 캐가 우울한 것도 우울한 건데

이 애를 잡아 끌어주는 캐릭터< 이 둘 시너지를 넘 좋아하는듯

어두운데서 데리고 나가줘 나만 이런 곳에 두지 말아줘

or 그냥 같이 죽자 제발 내 소원 다정할거면 끝까지 책임져줘

둘 다 좋아 난 외로운 애정결핍 캐릭터 애호가니까

 

 

아무리 나빠지려? 하는데도

결국 불쌍한 애라 동정을 삼 < 이게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