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랑 실시간으로 도리벤 3기 개 뜬금없이 보고 있는데

미츠야 이시절 뭐임? 귀엽다 사람 좋아보이고 밥도 차려주고

애들도 돌봐주고 건실해보여서 귀여움

 

나 예나 지금이나 좋아하는 왼른도식 확실해서 왼 : ㅍ"ㅍ 른 : 그래라그럼받아줄게 

이런거라 무조건 그 도식 맞아야해서 (왼이 더 중요함)

이렇게 내기준 른만 귀여우면 까비 ㅎ 근데 정말 귀엽긴하다 리버스도 상관없음

그래서 토라바지급은 되어야 오 좋다.. 이난리

새삼 느낀건데 장르 볼 때마다 무조건 씨피 하나를 잡아야 기억에 더 남고

그냥 작품만 재미있게 본 거면 특정 장면 빼고는 애매하게만 떠오르는 거 아쉽다

좀 더 이런 1:1 관계에 덜 집착하고 싶어 후..

 

1화부터 제니토라 나오고 (ㅋㅋㅋㅋ 

오랜만에 추억을 불러 일으킴 그리고 생각보다 작화를 열심히 하려고 생각했다는 평

아직 보고 있는데 작가가 새삼 덜오타쿠라 그런가

캐릭터성이 나름대로 유지된채 미래 캐디 성격이 있어야 하는데 (오타쿠기준)

여기는 무슨 역변 수준이라 외형도 머리색도 그냥 제멋대로여가지고

곤란했던 기억 아직도 난다